언론보도

우리대학 중국 TV에 등장한다. (관련소식보도 : 연합뉴스, 동아일보, 세계일보, 대구일보)

보도일자 20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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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중국 TV에 등장한다. (관련소식보도 : 연합뉴스, 동아일보, 세계일보, 대구일보)


경북과학대학(학장 최계호)이 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소개된다.
중국 부녀여행사는 오는 12월 16, 17 양일 간 TV광고 촬영을 위해 경북과학대학을 방문한다.
최근 중국에서 미용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자 중국 최대 국영여행사인 부녀여행사는 한국에서의 미용연수상품을 개발하기로 하고 자체조사 와 한국관광공사베이징지사의 협조를 얻어 경북과학대학에서의 미용연수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는 외국기관으로부터 대학의 미용분야에 대한 교육 시설과 프로그램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부녀여행사는 중국 언론을 통하여 자사 미용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로 하고 우선 신문지면을 활용했으며 이번에 TV광고 촬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부녀여행사는 당사 해외시장 담당자와 TV기자 2명을 파견하여 경북과학대학의 전경, 부속시설, 기숙사 등 내ㆍ외부 환경과 대학 내 미용실습장면을 촬영한다. 또, 경북과학대학 학장 인터뷰와 뷰티디자인 전공 교수들의 인터뷰도 예정돼있다.

이렇게 촬영된 광고는 이 달 말부터 중국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결국 경북과학대학이 중국전역에 소개되는 셈이다.

이번 일을 준비하고 있는 성명순(관광계열) 교수는 "우리 대학이 중국TV를 통해서 방송되는 것은 대학의 홍보뿐만 아니라 중국의 한류열풍에도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하고 "우리 대학 뷰티디자인과가 매년 유럽 미용연수를 통해서 선진 미용연수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기관과 교류가 매우 활발하여 미용연수를 준비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이라고 전했다.